올해 서울 매매거래 10채 중 6채 전고점 대비 80% 이상 회복 반면, 노원 도봉만 30% 안돼
반면, 노원 도봉만 30% 안돼 올해 저리 대출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회복하며 서울 아파트값이 일부 전고점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로구와 용산구 아파트 매매거래의 20% 이상은 종전 최고가와 같거나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올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매매거래 가운데 36.6%는 지난해 이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90% 미만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70% 이상~80%미만 가격선의 거래도 전체거래의 32.1%를 차지했다.
지자체별로 지난해 전고점 거래가격과 비교, 거래가격이 80% 이상 회복한 거래 비율은 서초구 90.2%, 용산구 86.1%, 강남구 84.9%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어 종로구 82.2%, 마포구 79.8%, 성동구 75%, 중구 73.2%, 양천구 72.9%, 영등포구 72.9%, 송파구 71.8%, 동작구 70.5%, 광진구 70.4% 순으로 거래비율이 높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10채 중 6채는 전고점 80% 이상 가격 회복(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올해 서울 아파트 10채 중 6채는 전고점 대비 80% 이상 회복된 가격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셋값 오르자 서울 아파트 전고점 95% 회복...무주택자 다시 운다매매 거래량 두 달 연속 4000건 넘겨 집값 평균, 직전 최고가의 95% 회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증금 못받을까 잠못든게 엊그제인데”...전세난에 애간장타는 세입자서울 세입자 역전세 이어 전세난 시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51주 연속 상승 역대 최고가의 84%까지 회복 “매물 품귀로 전세난 당분간 이어질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지역 ‘공공돌봄’ 맡아 온 서사원, 5년 만에 결국 해산서울 지역의 공공돌봄을 맡아 온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이 설립 5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서울시는 ‘공공돌봄 강화위원회’(가칭)를 꾸려 공적 돌봄 기능을 유지하겠다는 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부족하더니 월세도 따라 줄어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도 1년 전보다 26%나 줄어 내달 입주 1299가구 ‘찔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룸이 전세 7억”…나올 물량 없는데 4년계약도 끝나 전세난민 발동동서울 아파트 전셋값 고공행진 수급 불균형·빌라 기피…전세대란 지속할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