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골드바 등 선물세트 다양 고물가 여파 고려해 가성비 상품도 선봬
고물가 여파 고려해 가성비 상품도 선봬 다음달 설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선물세트 판매 경쟁에 나섰다. 업계에선 올해 반응이 좋았던 히트상품에서부터 값비싼 골드바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을 겨냥한 가성비 선물 세트도 눈에 띄게 늘었다.
GS25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금·은메달 세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GS25는 금·은메달 세트 등 뱀의 해 메달 3종과 뱀 골드바 4종을, 골드바3.75g~골드바37.5g 등을 판매한다. 이들 7종은 가까운 GS25 매장이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주문 후 배송받을 수 있다. 가격별로 한눈에 상품을 보여주는 ‘가격대별 추천 20’도 선보인다. 3만원대 미만 햄,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가공·유지 선물세트부터 5만원 미만의 국내산 참조기 20미로 구성된 굴비 선물세트, 10만원 미만이면서 5.4kg 중량의 11가지 과일 선물세트 그리고 13만원부터 49만8000원까지 4가지의 정육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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