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우리는 병원을 지키겠다”…뇌혈관 의사들의 ‘소신 발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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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우리는 병원을 지키겠다”…뇌혈관 의사들의 ‘소신 발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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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외과학회·뇌혈관내치료의학회 성명 “국민께 죄송합니다”

“국민께 죄송합니다” “아무리 미래의 국민 건강을 위해서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이다. 그러기에 조속하고 합리적 해결이 될 때까지 병원을 지키고 있겠다. 스승이나 선배로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리고 국민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대한 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 뇌혈관 내 치료의학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을 중심으로 한 필수 의료 패키지 발표 이후 악화일로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도 대한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들은 필수의료의 최전방에서 환자 곁을 묵묵히 지켜왔다”고 했다. 지난 2월1일 윤석열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중심으로 한 필수 의료 패키지를 발표한 이후, 전공의들의 사직과 이에 대한 정부의 탄압, 이를 지켜보다 못한 의대 교수들의 저항이 이어지는 악화일로의 상황에서도 대한 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 뇌혈관내 치료의학회 회원들은 필수의료의 최전방에서 환자 곁을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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