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제일 싫어”…10명 중 3명 추석에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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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제일 싫어”…10명 중 3명 추석에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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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도 고향을 찾는 대신 여행이나 휴식을 택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 연휴이지만 10명 중 3명은 집에서 쉬는 ‘집콕’을 택했다. 13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20~50대 이상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 추석 차례를 지낸다(43.7%)는 응답자보다 지내지 않겠다(56.4%)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13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20~50대 이상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 추석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자보다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도 30.0%로 적지 않았으며, 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은 22.4%였다.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연휴 계획이 변경됐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6.3%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올 추석 국내여행 예정 지역은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등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명절 연휴인 만큼 배우자는 물론 부모, 자녀, 배우자의 부모님 등과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았는데, 남성은 부모보다 자녀와, 여성은 자녀보다 부모와 가는 경우가 좀 더 많았다.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긴 연휴에도 물가와 교통난 등을 고려해 아무데도 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도심 내 영화관, 쇼핑몰, 놀이공원이나 근교 나들이 명소 등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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