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신체적 어려움이 있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 카터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제이슨 카터는 “할아버지는 몇 달 동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으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행복하다”면서 “두 분은 집에 함께 있고 사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USA투데이에 따르면 제이슨 카터는 “할아버지는 몇 달 동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으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행복하다”면서 “두 분은 집에 함께 있고 사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생에서 지금 이 시기는 완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다음달 1일 99세 생일을 맞는다.
손자는 “할아버지가 정말로 심각한 신체적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야구 경기를 보고 가족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2월 암 치료를 중단한 최고령 미국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호스피스 돌봄에 들어간 상태다. 부인인 로슬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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