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안 돼 더 매력적인 골프…51세에도 현역인 이유죠”

대한민국 뉴스 뉴스

“뜻대로 안 돼 더 매력적인 골프…51세에도 현역인 이유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PGA 챔피언스 누비는 양용은 8번 톱10으로 지난해 넘어서 51세에도 비거리 계속 늘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

“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 양용은은 왕년에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골프 도사들이 모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2023시즌 톱10에 8번 들었지만 골프가 뜻대로 안 된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최종 3라운드처럼 한 번의 실수로 아쉬움을 곱씹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번째 시즌을 보냈던 그는 찰스 슈와브컵 상금랭킹 29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압도적이다. 지난달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톱10에 8번 이름을 올리며 찰스 슈와브컵 상금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다. 양용은은 “몸 상태 하나만 놓고 보면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대회 기간에도 체육관을 찾아 꾸준히 운동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거리가 계속해서 늘어 300야드는 큰 어려움 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315개의 버디를 잡으며 3위에 올라 있는데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용은은 “버디 수를 보면 우승권 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대회당 적어내는 보기 개수가 1개에서 2개 정도 많다”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보기를 적게 해야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우승 경쟁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 미·중·러 대사 포함 18명 교체…미 측면지원 체제 의도했나일, 미·중·러 대사 포함 18명 교체…미 측면지원 체제 의도했나일 언론, 인사 속내 ‘미 지원 뜻’ 분석한국 주재 대사는 이번에 교체 안 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영수회담은 없다” 고수…3자회동에도 “지켜봐야”대통령실 “영수회담은 없다” 고수…3자회동에도 “지켜봐야”이진복 “영수라는 말 자체 성립 안 돼” 이재명 제안 일축‘여야 대표 만남이 우선’ 입장 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뜻대로 안돼 더 매력적 골프채 놓지 못한 이유''뜻대로 안돼 더 매력적 골프채 놓지 못한 이유'PGA 챔피언스 누비는 양용은8번 톱10으로 지난해 넘어서51세에도 비거리 계속 늘어'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추모 안 간다'는 윤 대통령에 이준석이 추천한 영화'이태원 추모 안 간다'는 윤 대통령에 이준석이 추천한 영화26일 와 인터뷰... "변화 기회 놓친다는 것이 이해 안 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에서]“역사가 이념에 의해 결정되면 안 돼”…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현장에서]“역사가 이념에 의해 결정되면 안 돼”…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역사는 이념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다.” 25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만난 우즈베키스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모든 대회 씹어먹겠다” 전국체전 휩쓴 당찬 골프형제“모든 대회 씹어먹겠다” 전국체전 휩쓴 당찬 골프형제요즘 국내 주니어 골프계에선 수염을 텁수룩하게 기른 고등학생의 기세가 대단하다. 같은 학교 1학년인 그의 동생 최신우(16)도 골프 유망주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전남 순천의 포라이즌 골프장에서 끝난 전국체전 골프 남자부 개인전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다. - 골프,전국체전,전국체전 남자부,전국체전 개막,형제 골퍼,주니어 골프,최준희,최신우,PGA 투어,미국프로골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2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