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의 미디어 세상, 디지털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망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사단법인 코드(이사장 윤종수, 이하 코드)는 오는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디지털 전환과 시대의 변화에 응전하는 세계적인 혁신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코드 컨퍼런스 2022 ’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한다.빈트 서프, 로렌스 레식, 상지트 폴 초더리, 데이스 홍 등 세계적인 미디어 전략가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튿날에는 미디어오늘이 공동 기획으로 참여한 '미디어 변화의 폭풍 속을 항해하다' 세션도 열린다.코드는 개방
사단법인 코드는 오는 7월15일과 16일, 양일간 디지털 전환과 시대의 변화에 응전하는 세계적인 혁신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코드 컨퍼런스 2022 ’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코드는 개방, 다양성, 참여의 힘으로 커먼즈를 실현하여 열린 사회와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2005년 CC Korea로 시작하여 2016년 사단법인 코드로 확대 전환하였으며, 커먼즈 랩, 커먼즈 펍,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폐업의 위기에 처한 라이브 공연장 살리기 프로젝트 #우무지를 성공시킨 바 있다. 행사 첫째 날은 이벤터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둘째 날은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벤터스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연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에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 △로렌스 레식 하버드 로스쿨 교수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마이클 케이시 코인데스크 최고 콘텐츠 책임자 △케빈 오워키 깃코인 창시자 △다니엘 라리머 이오스 창시자 등이 첫날 패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