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키우고 싶어도 병원비 비싸”…‘펫 보험’ 확 달라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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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동물병원서 보험금도 청구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도 간편하게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도 간편하게 앞으로는 반려동물 보험 상품의 상품 구조가 다양화되고,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편해질 전망이다. 펫보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보험사도 등장해 보험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 등록 의무화를 검토하고, 동물병원의 진료내역과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 관련 시스템 구축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코 주름이나 홍채 등 생체인식 정보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동물을 등록하려면 식별장치를 몸 안에 넣거나 밖에 부착해야하는데, 정부는 칩 삽입 등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 등록률이 저조하다고 판단했다. 생체인식 정보가 활성화 되면 보험사가 특정 동물을 식별할 수 있어 관련 보험 상품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보험가입과 간편 보험금 청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등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동물병원에서 클릭 한번으로 보험사로 진료 내역이 전송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구조다. 정부는 보험사와 수의업계의 협업을 통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제도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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