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리안 디아스포라’ 존 조∙저스틴 전∙스티븐 연∙정이삭 기자회견
존 조∙저스틴 전∙스티븐 연∙정이삭 기자회견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을 마치고 배우 존 조, 저스틴 전 감독, 배우 스티븐 연, 정이삭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지금 미국에서 가장 바쁜 영화인에 속하는 배우 존 조와 스티븐 연, 정이삭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이 한 무대에 올랐다. 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 일정을 막판까지 조율하는 등 어머니의 나라에서 모이기 위해 분투한 이들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참석해 5~6일 관객들을 만났다.
6일 열린 부산 해운대구 케이엔엔씨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티븐 연은 “최근 코리안 아메리칸들이 만든 작품이 큰 공감을 받고 있어 기쁘다”면서 “이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가진 거리감을 존중하면서도 또한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는 대중문화계의 큰 변화다.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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