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빼빼로 들고 타임스퀘어로 갔다”…해외시장 공략 집중하는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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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진출 집중 뉴욕 타임스퀘어서 ‘빼빼로’ 광고 앞서 빼빼로 모델 그룹 뉴진스 발탁 “빼빼로 메가브랜드 만들기 위한 전략”

“빼빼로 메가브랜드 만들기 위한 전략” 롯데웰푸드가 K-푸드의 열풍을 타고 해외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목전에 두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이번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Show you love with Pepero’다.광고에는 빼빼로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뉴진스’가 등장해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룹으로 빼빼로의 해외 진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빼빼로는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출 매출액은 약 325억원으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질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한 수치다.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해 오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빼빼로 어쏘트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화이트쿠키’, ‘빼빼로 크런키’ 3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다. 빼빼로는 앞서 지난 3월에 캐나다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해 지난 6개월간 판매량이 30만갑을 넘기기도 했다.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빼빼로데이에 얽힌 한국의 나눔 문화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크리에이터다. 지난 9월 모집을 시작해 보름 만에 총 58개국에서 약 700명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10명의 지원자가 글로벌 리포터에 선발됐다. 리포터 중에는 약 4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튜버 ‘토퍼 길드’도 있다.

이처럼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글로벌 진출에 힘을 쏟는 이유는 그룹 차원에서 빼빼로를 메가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9월 유럽 출장 중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사 경영진이 모인 ‘원롯데 식품사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빼빼로를 2035년까지 매출 1조원의 메가 브랜드로 키우라는 특명을 안겼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빼빼로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나눔’을 글로벌 시장 소비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며 “빼빼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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