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었겠냐” 이상민, 참사 당일 85분간 직접 건 전화는 단 1통

대한민국 뉴스 뉴스

“놀고 있었겠냐” 이상민, 참사 당일 85분간 직접 건 전화는 단 1통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를 최초로 인지하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85분 동안 사태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에 직접 건 전화는 단 한 통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최초로 인지하고 참사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85분 동안 사태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에 직접 건 전화는 단 한 통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6일 나왔다. 현장 늑장 도착 논란에 대해 “이미 골든타임을 지난 시간이었다. 제가 그 사이에 놀고 있었겠냐”고 되받아쳤던 과거 이 장관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윤 의원은 “심지어 나머지 전화 대부분이 행안부 내 식구들과 한 것”이라며 “대통령 지시에 따른 ‘치료 이행’을 위한 복지부 장관과는 아예 통화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당일인 지난해 10월29일 오후 11시30분쯤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 기관은 신속한 구급·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 장관이 윤 대통령 지시를 받고도 관계부처인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통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놀고 있었겠냐”…국가의 적반하장 ‘이태원 청문회’159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책임을 인정한 고위 공직자는 없었습니다.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기간 동안 정부 당국자들은 ‘우기기’와 ‘잡아떼기’, ‘떠넘기기’로 일관하며 유가족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 대응실패하고도 적반하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민 “이태원 ‘사고’에 사과”···사퇴는 거부이상민 “이태원 ‘사고’에 사과”···사퇴는 거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과 관련해 “제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국조 2차 청문회…이상민 장관 사퇴 압박이태원 참사 국조 2차 청문회…이상민 장관 사퇴 압박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청문회가 오늘 오전부터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참사 전후 대응을 질타하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사퇴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청문회 '아비규환에 뒷짐'…이임재·경찰 허술대응 맹공(종합) | 연합뉴스이태원 청문회 '아비규환에 뒷짐'…이임재·경찰 허술대응 맹공(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4일 국회에서 연 1차 청문회에서 여야는 참사 당일 경찰의 허술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17: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