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릴거야”…‘역대급 현대車’ 완전 공개, 가격은? [카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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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초 전동화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과 90% 비슷해 기아 EV9보다 크고 성능 좋다 가족을 VIP로, ‘아빠차 끝판왕’

가족을 VIP로, ‘아빠차 끝판왕’ “좋다는 것은 다 넣었네, 이건 탐욕인데, 그래서 탐난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아이오닉9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공개에 앞서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아이오닉9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그는 “아이오닉9은 E-GMP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전기차 핵심 모델”이라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편의성·주행거리를 갖춘 최고의 차”라고 자신했다.경쟁차종 입장에서는 나오지 못하도록 부숴버리고 싶을 수준이다.외관은 3년 전 콘셉트카로 공개한 ‘세븐’과 거의 같다. 단, 양산형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해 ‘콘셉트 요소’가 강했던 사양과 기능은 없앴다.

사이먼 로스비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세븐과 비교하면 외장은 90%, 내장은 50% 정도 같다”며 “비용 등의 문제로 콘셉트 요소를 모두 담을 수 없어 엔지니어과 디자인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균형을 찾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3년 전 세븐으로 선보일 당시에는 파격이었지만 이후 기존 내연기관 차와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낯섦이 신선함과 참신함으로 변했다.에어로스테틱은 공기 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의 합성어다.차량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했다. 공기 유동이 차량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전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전면부와 램프에는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픽셀 모양은 한글의 미음에서 영감을 받았다.측면의 경우 유려한 곡선으로 디자인된 루프 라인이 날렵하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만들었다.

EV9보다 크고, 세고, 오래 간다 아이오닉 9은 E-GMP를 기반으로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32km로 501km인 EV9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다.4WD 항속형 모델은 각각 226kW, 605Nm, 4.1km/kWh, 503km다. 4WD 성능형 모델은 315kW, 700Nm, 4.1km/kWh, 501km다. EV9보다 힘도 세고 전비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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