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다른 용량으로 바꿔달라는 60대 손님과 언쟁을 벌이다 막대로 눈을 가격해 영구적 시력 상실에 이르게 한 50대 마트 계산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 10일 특수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했다. A씨와 피해자 B(62)씨는 지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10일 특수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했다.
이때 B씨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얼굴에 들이밀고 흔들자 화가 난 A씨는 플라스틱과 고무 합성 재질로 만들어진 약 43㎝길이의 상품 분리용 막대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B씨도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약 58㎝ 길이의 나무막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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