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 최저임금이 월 230만원(시급 기준 1만1000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대다수는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에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 최저임금이 월 230만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대다수는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봤다.
직장인 88.5%는 ‘물가 상승으로 임금이 사실상 삭감됐다’고 답했다. 41.2%는 ‘추가 수입을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한 적이 있다’고 했다. 추가 노동 경험은 비정규직, 비사무직, 여성, 5인 미만 사업장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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