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평강공주” 칼럼 논설위원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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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실의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된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지지해온 행보를 보인 인사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6일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했다. 그는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칼럼 보니 “문재인 최악의 대통령” “김건희 평강공주”김성회 논설위원은 대선 국면 때 자유일보에서 객원논설위원, 논설위원 활동을 하며 일방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옹호하는 칼럼을 대거 써왔다. 가장 최근 쓴 칼럼은 4월27일로 최근까지 언론에 기명 칼럼을 써왔다는 점에서 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6일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했다. 그는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김성회 논설위원은 대선 국면 때 자유일보에서 객원논설위원, 논설위원 활동을 하며 윤석열 후보측을 옹호하는 칼럼을 대거 써왔다. 가장 최근 쓴 칼럼은 4월27일자로 최근까지 언론에 기명 칼럼을 써왔다는 점에서 정치와 언론의 거리 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김성회 논설위원은 “김건희 대표는 타고난 기획자”라며 “영부인인 그녀가 남편인 대통령 윤석열을 빛나게 할 것이라는 사실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했다. 또한 “부부는 닮는다. 김건희 대표의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배포는 남편 윤석열 당선자를 빼닮았다”며 “고구려 귀족집단의 카르텔을 깨기 위해 평강공주가 평민인 바보 온달을 선택하고 키웠듯이, 김건희 대표는 파격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윤석열의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썼다. 당선 이후 집무실 이전 논란 때는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를 떠나면 광화문 일대는 새로운 부흥기를 맞는다” “매번 살벌한 정치적 시위와 구호, 촛불, 태극기, 최루탄, 물대포가 난무하던 광화문이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새 시대가 열리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에 쓴 4월27일자 칼럼에선 “윤석열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보다 더 기쁜 일이 있다. 바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과 공명심은 1도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시대가 마감된다는 것”이라며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김성회 비서관은 뉴라이트 성향 인사로 꼽힌다. 운동권 출신인 그는 뉴라이트 전국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당 이인제 캠프, 새누리당에 합류했던 전력이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당시 창립준비위원장, 팬클럽 ‘반딧불이’ 회장을 맡았다. 이후 안철수 후보를 공개 지지했고, 20대 대선 국면에선 윤석열 후보 지지 모임인 공정개혁포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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