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중지제도 장병 선택권 확대 복무 중 부상 제대 후 치료 가능 휴가 기간엔 일시재개 기능 활용
휴가 기간엔 일시재개 기능 활용 지금까지는 군 복무 중 실손보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험료를 납입해야만 했다. 다치면 시간과 지역적 제약 등으로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못 받고 군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필요한 보험료는 계속 빠져 나갔다.
“실손보험료 부담 크다면 해지 말고, 4세대 전환 고려해 보세요”# 한모씨는 매번 인상되는 실손보험의 갱신보험료가 부담돼 덜컥 계약을 해지했다. 뒤늦게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된 한씨는 계약전환을 위해 기존 보험의 부활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했다. 계약자는 계약이 소멸하기 전에 언제든지 해지할 권리가 있으나 해지된 계약은 부활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4세대 실손보험은 연간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원 넘게 받을 경우, 100~300%의 보험료 할증이 붙는 구조다. 도수 치료 등 비급여 진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환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만일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했다가 마음이 바뀌었다면 전환 청약 후 6개월 이내에 청약 철회 의사를 보험사에 전달하면 된다.한편 올 7월부터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비급여 보험료가 이용량에 따라 할인 또는 할증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비급여 진료’ 많이 받으면 실손보험료 최대 300% 할증…7월부터 ‘4세대’ 차등화2021년 7월 이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면 다음달 1일부터 비급여 보험료가 개인의 병원 이용량에 따라 매년 늘거나 줄 수 있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300만원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이재명,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 같아”···오물 풍선 피해보상법 추진국민의힘은 4일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중지 안건의 국무회의 의결을 앞두고 효력 중지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이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북한을 대변한다며 여론전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진보당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윤석열 정부, 국회가 나서야”진보당, 22대 국회에 ‘대남대북전단 중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국회결의안’ 제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제대로 수립되나연구 용역 방향성 안 맞아 일시 중지, 우려 목소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브버그는 물을 싫어해 살수차 동원해 소탕작전5~6월 이른 더위에 대유행전문가들 '7월부터 줄어들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구 시민사회, 박정희기념조례 폐지 주민발안 청구서 제출7월부터 6개월간 서명 받아 대구시의회에 조례 폐지 요구, 법적·행정 조치 이어나가기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