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타이레놀, 훼스탈 등 시중 약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가격이 공항 약국에서는 최대 5000원이상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가의 공항 임대료로 약값이 비쌀 수밖에 ...
게보린, 타이레놀, 훼스탈 등 시중 약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가격이 공항 약국에서는 최대 5000원이상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인천공항에 입점한 8개 의약품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게보린은 5500원으로, 시중 최저가보다 83%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훼스탈플러스는 4500원으로 시중 최저가 대비 80% 비쌌다.연고도 공항 약국에서 훨씬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후시딘겔은 공항에서 구입하면 1만원을 내야하는데 이는 시중가보다 67% 비싼 가격이다. 비판텐연고 역시 시중약국에서는 1만~1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는 1만6000원을 내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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