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도민이 전체 가입자의 81% K-패스보다 혜택 큰 ‘The경기패스’ ‘인천 I패스’ 연말 목표 대비 가입률 각각 ‘42%’ ‘75%’ 달성
연말 목표 대비 가입률 각각 ‘42%’ ‘75%’ 달성 대중교통비 부담을 대폭 줄이는 정부의 ‘K-패스’ 가입자가 시행 열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인천시·경기도가 ‘K-패스’ 기반에 혜택을 더 얹어 출시한 ‘인천I패스’ ‘The경기패스’ 가입률도 연말 목표 대비 수직상승했다. 그동안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에 대한 시민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4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시행된 ‘K-패스’ 가입자는 10일 기준 109만2000명이다. 전라·경상·강원권 40개 기초단체를 제외한 전국 189개 기초단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입자의 81%가 서울·경기·인천시민으로 나타났다.두 지자체 주민은 K-패스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주민등록지에 따라 ‘The경기패스’와 ‘인천I패스’가 부여된다. 이외 지역 주민은 ‘K-패스’ 혜택을 받는다.경기도에서는 하루 평균 271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비 환급 대상인 월 15회 이상 이용자가 159만명에 이른다. 159만명의 63%인 100만명을 올해 가입 목표로 정한 경기도는 42만4000명이 가입해 42%의 달성률을 나타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가운데 50% 이상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면서 “시행 초기 신규 가입자가 몰려 각 카드사의 카드 발급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지만 가장 많은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평가했다.경기도와 인천시는 각 카드사에서 원활한 카드 발급이 이루어질 경우 신규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The경기패스’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추가 지원 혜택을 검토하고, 573개 주민센터·1400개 농협·국민은행 지점 등에 The경기패스 안내창구를 운영한다. SNS 인풀루언서와 협업해 ‘The경기패스’ 홍보를 강화한다.인천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신규 가입과 알뜰교통카드 가입자의 인천I패스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기존 알뜰교통카드 기능을 보완한 K-패스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 월 15회 이상 전국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경우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20%·30%·53%를 다음 달에 돌려준다. 월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연간 17만~44만원을 아낄 수 있다.
인천시·경기도 교통카드는 K-패스보다 혜택이 많다. 월 15회부터 무제한으로 환급을 지원한다. 청년 기준도 K-패스는 만 19~34세지만, 인천시·경기도는 만 19~39세로 확대했다. 인천시는 65세 이상을 신설해 이용 금액의 30%를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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