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아이유’ 이경미가 속세를 떠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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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지? 1980년대에 지금의 아이유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는 돌연 행방을 감췄다. 실종 뉴스까지 나간 뒤 그가 발견된 곳은 안국동의 어느 암자.”

이경미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지? 1980년대에 지금의 아이유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 시절 초등학생이었던 필자는 나중에 그를 알게 되었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80년대 아이유’라는 별명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자료가 그리 많지 않지만 ‘설마’라는 댄스곡은 무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이나 기획사의 연습생 프로그램이 없었던 당시 상황을 고려해보면, 단단한 음색과 폭넓은 표현력은 감탄할 만하다. 그는 80년대 최고의 인기 음료 오란씨와 화장품 피어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데뷔 음반으로 1984년 ‘한국방송 가요대상’ 여자 신인 가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무려 이선희와 경쟁해 상을 놓치긴 했지만, 당시 이경미의 인기와 실력을 가늠해볼 만하다. 이쯤 되면 인기 가수로서 승승장구 스토리가 이어져야 정상인데 그는 돌연 행방을 감췄다. 실종 뉴스까지 나간 뒤 그가 발견된 곳은 안국동의 어느 암자.

바로 그즈음에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자가 누구인가. 극도로 왜곡된 여성관을 갖고 있으며 불륜은 기본이고 성폭행 가해자로 수차례 지목된 도널드 트럼프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공식적으로 나선 여성만 16명이니 말 다했지. 방에서 설치는 늑대를 겨우 내쫓았나 싶었는데 대문으로 호랑이가 들어온 격이다. 세상이 이렇게 비정하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우리나라로도 넘어왔다. 그 전까지 숨죽이고 울던 여성들이 용기 내어 목소리를 냈고 예전 같으면 묵인됐을 권력자들의 위선이 드러나고 있다. 그 옛날 군부정권의 궁정동 안가에서도 그랬고, 의 회장실에서도 그랬고,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 시장, 도지사의 집무실에서도 그랬다. 정도만 다를 뿐이지 본질은 같다. 권력을 가진 남성이 저항하기 어려운 위치의 여성을 성적으로 괴롭혔다. 그때도 범죄였고 지금도 범죄다. 미국에서도 범죄고 우리나라에서도 범죄다. 아직도 갈 길은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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