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원대 마약 밀수’ 고교생 “마피아 집안 아들이 시켜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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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7억 원대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려 한 고등학생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A군의 변호인은 5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공소사실을 인정한다. 증거도 모두 동의한다"면서 “ 재판받는 공범들의 진술은 다소 과장됐다. 추후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A군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동급생인 마피아 조직 집안의 아들로부터 강권을 받아 범행했다. 그 학생이 어떤 존재이고 피고인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설명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운 존재여서 아직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A군은 지난 5월 26일 독일에서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 안에 숨긴 마약류 케타민 2천900g을 국제화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또한, 중학교 동창인 B군에게 범행을 제안해 마약을 보낼 한국 주소를 넘겨받기도 했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공범 C씨로부터 받은 연락처와 개인 통관고유부호 등도 독일 마약 판매상에게 넘겨준 뒤 케타민을 한국으로 보내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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