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손 내밀어도…의료계 “여·야·정 먼저 단일안 내놔라” 냉담

‘협의체’ 손 내밀어도…의료계 “여·야·정 먼저 단일안 내놔라” 냉담 뉴스

‘협의체’ 손 내밀어도…의료계 “여·야·정 먼저 단일안 내놔라” 냉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정부와 여당이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핵심 당사자인 의료계는 여전히 ‘2025·2026학년도 증원 원점 재검토’가 전제돼야 대화에 ...

군의관 파견 대책 등 차질…일주일 새 응급실 상황 더 악화

정부와 여당이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핵심 당사자인 의료계는 여전히 ‘2025·2026학년도 증원 원점 재검토’가 전제돼야 대화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협의체가 추계를 통해 의대 정원을 늘린다면 2027년부터나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9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모집 일정이 시작된다. 의료계 전반의 반응도 비슷하다. 서울시의사회는 “2025년 입학 정원 재검토가 없는 협의체는 무의미하다”며 “‘의대 정원 통보 등 일방적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2020년 9·4 의정합의 위반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수시전형 시작인데…의협 “2025학년도 원점 돌리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 가능”수시전형 시작인데…의협 “2025학년도 원점 돌리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 가능”정부와 여당이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여당·야당·의료계·정부)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핵심 당사자인 의료계는 여전히 ‘2025·2026학년도 증원 원점 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도내는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동상이몽 속 의료계 참여가 관건속도내는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동상이몽 속 의료계 참여가 관건의대 증원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논의가 오는 9일부터 본격화된다. 의료대란 우려 속 갈등으로 치달았던 여당과 대통령실이 협의체 구성을 두고 한목소리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거리두기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거리두기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단체들은 대화 제안 자체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참여 여부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26학년도뿐만 아니라 2025학년도 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의·정 협의 시동에 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여·야·의·정 협의 시동에 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의사 사회에선 대통령이 사과 먼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의정갈등 중재로 추석 민심 잡을까…금주 협의체 분수령(종합)與, 의정갈등 중재로 추석 민심 잡을까…금주 협의체 분수령(종합)(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철선 조다운 기자=국민의힘이 의정 갈등의 중재자를 자임하며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가 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난항'…응급실 대응도 '혼선' 거듭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난항'…응급실 대응도 '혼선' 거듭(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오진송 기자=국민의힘이 의정갈등 중재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에 나섰지만, 의료계의 참여가 불투명해지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23: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