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1차전에서 한국이 2연승을 거둔 가운데, 일본이 강력한 역공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 3회에서는 본선 1차전인 ‘1대 1 라이벌전’의 남은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한국이 2연승으로 일본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TOP7은 대한민국의 추억을 유발하는 비장한 선곡으로 필승의 기운을 불러일으킨다. 16세 엔카 신동 아즈
16일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 3회에서는 본선 1차전인 ‘1대 1 라이벌전’의 남은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한국이 2연승으로 일본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TOP7은 대한민국의 추억을 유발하는 비장한 선곡으로 필승의 기운을 불러일으킨다.아즈마 아키의 선곡이 공개되자 한국팀에서는 “한국 사람도 부르기 어려운 곡”이라며 감정부터 표현까지 쉽지 않은 고난도 레벨의 곡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아즈마 아키의 무대 직후 일본 마스터 츠츠미는 눈물을 흘리고, 설운도는 물론 조항조 등 한국 마스터들조차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소름 돋는 광경이 펼쳐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일본팀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일본 TOP7에서는 한국에서도 히트 쳤던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일본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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