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입단 뒷돈 혐의’ 안산FC 구단주 등 압수수색 KBS KBS뉴스
선수 입단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안산 FC의 현직 대표이사와 스카우트 담당자가 뒷돈을 받은 혐의를 추가로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는 '프로축구 입단 관련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 오늘 프로축구 2부 리그 안산 FC의 대표이사 이 모 씨와 스카우트 담당자 배 모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최 씨는 앞서 안산 FC 임종헌 전 감독에게 입단 청탁을 대가로 4천만 원을 건네는 등, 프로 구단이나 대학의 코치와 감독 등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됐던 인물입니다.검찰은 최 씨가 이들 외에 다른 프로구단에 청탁했을 가능성도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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