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1000명 대상으로 횟수·분야 제한없는 컨설팅
횟수·분야 제한없는 컨설팅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요식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멘토로 꼽힌다.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를 입은 서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형 백종원’을 투입해 이들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에게 이달 초 긴급자금 700억원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여기에 전문가의 경영 진단과 처방이 더해지면 경영 안정화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서울시 판단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자영업 클리닉’을 끝장 컨설팅으로 전면 개편해 지난 7월부터 시행했다. 지원 규모는 기존 375명에서 1000명으로 세 배 가량 확대됐고, 최대 2회였던 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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