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단독 콘서트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newsvop
7일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그룹 인피니트가 31일에 신보를 내고 6인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멤버들은 지난 5년 간 모두 군 복무를 마쳤고, 각자 솔로 앨범 발매, 연기 활동, 예능 출연 등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김성규는 최근 서울과 타이베이,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 '[LV]'를 진행했고, 신곡 '스몰 토크'로 활동 중이다. 장동우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진국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남우현은 최근 한국 등 5개국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쳤다. 이성열과 엘은 MBC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각각 심형우와 장호우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성종은 최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인피니트 멤버들은 올해초부터 완전체 활동을 위한 사전 계획을 추진해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오는 8월 19~20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을 개최한다. 이후엔 아시아 투어도 진행한다. 8월 27일에는 요코하마, 9월 2일 타이베이, 9월 9일 마카오에서 콘서트를 연다인피니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그 해 여름 3' 콘서트 이후 무려 7년만이다. 소속사는 인피니트가 이번 콘서트에서"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가창력, 원조 '칼군무돌'다운 더 화려하고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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