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창에 운동화 구매를 위해 ‘러닝화’라고 입력했다. 검색된 제품들을 보기 위해 화면을 내리자 하단에 플로팅 창이 하나 떴다.
창을 클릭하자 “이미지와 텍스트를 더해 결과를 찾아주는 네이버 인공지능 모델 ‘옴니서치’로 원하는 상품을 찾아보세요”라고 제안했다.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 시 마음에 드는 상품 이미지와 텍스트를 조합해 맞춤형 상품을 연결해주는 ‘옴니서치’ 서비스 적용 대상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옴니서치로 검색할 수 있는 상품 수가 1억3000만개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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