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발생’ 육군부대 전수검사 완료, 총 14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KBS뉴스 KBS
국방부와 포천시는 이 부대의 전체 장병 22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한 결과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군은 20일 발열과 인후통 증세를 보인 병사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처음으로 감염사실을 확인했습니다.이 중 1명이 지난 10일 일과 후 외출을 다녀왔는데 당시 해당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는 없었습니다.군은 지난 20일 동안 확진자 수 0명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부대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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