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일본 기시다 총리 장남, 역풍에 결국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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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공관서 사적 파티’ 일본 기시다 총리 장남, 역풍에 결국 사직 KBS KBS뉴스

일본 총리 공관에서 사적인 행사를 즐기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장남인 기시다 쇼타로 총리 정무비서관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쇼타로 비서관 사직에 관해 “공적 입장에 있는 정무비서관으로 부적절하다”며 “당연히 임명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이 공관은 총리 집무실이 있는 관저와는 다른 공간으로 총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지만 엄연히 공적인 공간입니다.하지만 아사히신문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쇼타로 비서관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76%에 달하는 등 비판이 이어지자 사실상 경질한 것으로 보입니다.

쇼타로 비서관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유럽·북미 출장에 동행해 관광 목적으로 관용차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장남 쇼타로를 비서관으로 기용할 때 야당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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