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 대표 구속 영장 기각

대한민국 뉴스 뉴스

‘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 대표 구속 영장 기각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 29일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유 부장판사는 “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와 관련한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며 “피해자에 대한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

29일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유 부장판사는 “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와 관련한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며 “피해자에 대한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 수사의 경과와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지난 24일 영장을 청구했다.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6월까지 대표로 재직하며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권 대표는 원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간 몸담아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금 등을 받지 못했다며 미정산 수익금 정산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며 갈등이 드러났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 대표 영장심사...구속 기로‘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후크 대표 영장심사...구속 기로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구속 위기에 놓였다. 29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권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렸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권 대표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0억 횡령' 권진영 후크 대표, 구속 갈림길…가수 이선희도 수사'40억 횡령' 권진영 후크 대표, 구속 갈림길…가수 이선희도 수사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선희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십억원대 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신청…이선희도 수사'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신청…이선희도 수사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구속 위기에 놓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권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승기와도 갈등…'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이승기와도 갈등…'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와 관련한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며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지난 24일 영장을 청구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400억 분식회계' 대우산업개발 회장·전 대표 나란히 구속'1400억 분식회계' 대우산업개발 회장·전 대표 나란히 구속1000억대 분식회계와 수백억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대우산업개발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가 29일 검찰에 구속됐다. 아울러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10년간 회사 자금 140억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회사에 518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횡령·배임)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지난해 9월 한 전 대표의 명의를 도용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내용의 문서를 위조·행사한 혐의를, 한 전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회삿돈 122억원 상당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회사에 31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각각 받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걷기가 무서워요' 계속되는 '칼부림' 공포'걷기가 무서워요' 계속되는 '칼부림' 공포영천 식당서도 흉기 휘둘러경찰, 25일까지 315건 검거살인예고글 올린 228명 적발서울시 자율방범대 순찰 강화은평구 흉기난동범 영장 기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1 01: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