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을 현역으로’ 병역판정 오류 2명 추가…“1명은 이미 전역” KBS KBS뉴스
병무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신장·체중 착오 판정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4급 보충역 대상을 현역병 입영 대상으로 착오 판정한 사례가 애초 4명에 이어 추가로 2명이 더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병무청은 만기 전역한 1명에 대해서는 계속 예비역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 후 징계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으로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이러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검사 절차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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