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직장인 45% “여전히 괴롭힘 당한다” KBS뉴스 KBS
이른바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 중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는 답변이 62.9%로 가장 많았는데 '대응해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았다'거나 '앞으로 인사 등에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았다'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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