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모 청약…11일 코스피 상장 게임주 시총 4위…‘오버슈팅’ 우려도
게임주 시총 4위…‘오버슈팅’ 우려도 몸값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게임사 시프트업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에이피알과 HD현대마린솔루션에 이은 3번째 코스피 상장 도전 기업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시프트업의 공모가는 6만원이다.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 시 주가는 24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4814억원이다. 시프트업의 시총은 코스피 상장 게임사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 규모가 된다. 공모주식 수는 전체 주식 5802만5720주 중 12.5%다.
신작 게임의 순항으로 실적개선 기대도 큰 상황이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한 11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5.9% 수준이다. 다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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