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교역국’ 베트남에 “국민들 게으르고 마약” 발언한 거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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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거제시의원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10명 중 1명꼴로 마약을 하고 게으르다는 취지의 혐오 발언을 공식 회의 석상에서 쏟아낸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마약” “게을러” 혐오 발언 쏟아내 국민의힘 소속 양태석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제공 국민의힘 소속 거제시의원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10명 중 1명꼴로 마약을 하고 게으르다는 취지의 혐오 발언을 공식 회의 석상에서 쏟아낸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 이주민들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혐오 발언이라는 비판과 더불어 자칫 외교 분쟁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슨 말을 했나 문제의 발언은 지난달 20일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회의에서 ‘거제시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되면 외국인노동자 노동조건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국민의힘 양태석 시의원은 “베트남 애들 10명 중에 1명은 뽕을 한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보면 거제시가 포함된 경상남도에 12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았다. 또 정부는 조선업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2년간 한시적으로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을 늘리는 방안을 지난 1월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양 의원은 당시 회의에서 “외국인이 들어와서 조선소에서 일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을 고수했다. 정치인의 혐오 발언은 더 위험하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일 성명서를 내고 양 의원의 발언을 “객관적 근거 없는 시대착오적 인종차별, 타국 모욕, 외국인 노동자 혐오 비하 막말”로 규정했다. 이어 “타국을 모욕, 폄훼해 자칫 외교 분쟁, 무역 감소, 산업 위기로 번질 우려까지 제기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최대 무역 흑자국이자 3대 교역국이다. 정치인의 혐오 발언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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