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굿투어’ 푸드 한·중·일·양식 도시락 7종 출시
한·중·일·양식 도시락 7종 출시 세븐일레븐이 3900원으로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하는 ‘편의점표 미식여행’ 콘셉트다.굿투어 푸드 시리즈는 7종이다. 한식·일식·양식·중식 등으로 다양하다.‘3900 스리라차유부김밥’은 건강하게 도시락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고소한 유부와 양배추샐러드, 오이, 당근 등 채소로 구성했다. 일명 ‘다이어트 소스’로 불리는 저칼로리 스리라차 소스로 양념해 맛과 건강을 모두 신경썼다.오는 6일 출시 예정인 ‘3900 롤&단호박샐러드’는 새콤달콤한 참치캘리포니아롤과 단호박 샐러드로 구성했다. ‘3900 불닭마요 타코야끼’는 총 8알짜리 타코야끼에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얹었다. 불닭마요 소스도 동봉해 대콤한 맛도 선택할 수 있다.
6일부터는 중식도 출시한다. ‘3900 탕수육&갈릭볶음밥’은 중국집 인기 1인세트 ‘탕볶밥’에서 따왔다. 칠리탕수육, 군만두튀김과 갈릭오일을 넣은 계란볶음밥이다. 충청남도 공주에서 유명해진 ‘김피탕’을 도시락에 담은 ‘3900 김치피자탕수육’도 선보인다.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고물가 상황 속 저렴한 점심식사 메뉴를 찾는 직장인을 겨냥해 굿투어 푸드 시리즈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국가의 메뉴로 구성해 매일 먹어도 지루하지 않도록 메뉴 선택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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