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엄지원 “원상아, 미워할 수 없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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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했던 악역 ‘원상아’… ‘작은 아씨들’ 엄지원 배우의 뒷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친 배우 엄지원이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엄지원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4부까지 읽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작가님도 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참여하고 싶었고, 내가 상아를 맡게 되면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부 이후로 완전히 다른 상아의 모습들이 나왔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 놓쳤으면 아쉬웠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덧붙였다.엄지원이 생각하는 ‘원상아’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이에 엄지원은 “작가님은 지원씨가 상아의 마음 구조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았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과거 여러가지 사건과 상황들로 삐뚤어지게 되면서 일반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감정과 사고를 가졌지만, 태생적으로 가진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해서 6개월 120회차의 시간을 ‘원상아’라는 인물과 함께 보냈다. 밉지만 미워 할 수 없는 여러 얼굴과 마음을 가진 상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선 너무 좋은 글을 써주신 정서경 작가님, 두 말이 필요 없는 연출력의 김희원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글과 연출 덕분에 상아를 그리고 찾아가는 여정이 보물찾기하는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했다. 애정을 담아 촬영해주신 박장혁 촬영감독님. 유영종 조명감독님. 모든 세트가 감동이었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주신 류성희 미술감독님. 이 모든 분 덕분에 상아가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은 봐주시는 여러분들이기에 사랑으로 ‘작은 아씨들’을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아씨들’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했다.A-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4부까지 읽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상아가 초반 분량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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