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안에서는 ‘재용님’ 혹은 ‘제이(Jay)’ 등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수평 호칭’의 범위를 경영진과 임원까지 확대한 까닭입니다. 🔽 이니셜이나 닉네임 사용키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안에서는 ‘재용님’ 혹은 ‘제이’ 등으로 불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도입한 ‘수평 호칭’의 범위를 경영진과 임원까지 확대한다고 1일 사내에 공지했다. 2016년 도입된 수평 호칭 범위는 그동안은 직원 간이었다. 앞으로는 경영진이나 임원을 호칭할 때도 ‘사장님’, ‘상무님’ 등 대신 영어이름이나 영문 이니셜, 한글 이름에 ‘님’을 붙여 부르도록 했다.
이재용 회장의 경우, 재용님 또는 영문 이니셜 ‘제이와이’, 영문 이름 제이 등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임직원에게 본인이 선호하는 이니셜이나 닉네임 등을 내부에 공지하도록 했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조직문화는 수평적 문화가 기본 근간이고, 수평적 문화의 근간에는 상호존중이 있다”며 “저를 부를 때 ‘부회장님’ ‘대표님’ 하지 말고 ‘제이에이치’로 불러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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