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감독-배우 조합 newsvop
배우 서현진과 공유가 히트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의 신작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계약기간 1년으로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와 그를 중심으로 얽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소설 '완득이'로 유명한 김려령 작가의 동명의 장편소설 '트렁크'가 원작이다.배우 공유는 과거의 아픔 때문에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정원'을 연기한다. 아이러니하게 '정원'은 여전히 잊지 못한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두 번째 아내 '인지'와 처음 만나게 된다.
각자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정원과 인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진다. 그러다 어느 날 호숫가에서 발견된 의문의 트렁크 때문에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함께 빠져들게 된다.이 작품의 연출은 지난해 '우리들의 블루스'를 연출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김규태 감독이 맡았다. 또 드라마 '화랑'의 박은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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