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켓’ 희망 못 놓는 모로코 강진 피해 이재민들, 정부 뒷짐에 분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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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벽돌집 붕괴 대다수에어포켓이 생존을 좌우늑장 구조에 “버림받았다” 외국의 구조 지원 뜻에...

늑장 구조에 “버림받았다”모로코 강진 사망자가 12일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8일 지진 발생 후 생존 가능성이 가장 큰 ‘골든타임’ 72시간을 넘긴 상황이라 생존자와 이재민들은 정부의 소극적인 구조 요청과 굼뜬 대응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실제로 이번 강진의 피해가 집중된 아틀라스산맥을 낀 산골 마을 주택은 가족이 직접 전통적인 방식으로 짓거나 증축해 현대적 건축 공법을 따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모 에사니 미국 애리조나대 토목공학 교수는 “지진의 압력으로 진흙집은 먼지처럼 부서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마라케시 도심의 현대적인 건물은 상대적으로 크게 무너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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