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이어 조 2위로 결선에 올...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이어 조 2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국 기록에 단 0.01초가 모자랐다.이정태-김국영-이재성-박원진 순으로 이어달린 대표팀은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17일 작성한 38초77 기록을 보름 만에 0.02초 단축했다.
대표팀 맏형 김국영은 “한국 기록 세우고 멋지게 1등으로 들어가서 예선부터 강한 모습 보여주고, 결승에서 자신있게 레이스 하려고 했는데 좀 아쉽다”면서 “아예 기록이 좋게 안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100분의 1초 차이라 더 아쉽다”고 말했다. 김국영은 그러나 3일 이어지는 결선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김국영은 “단거리 메달이 참 따기가 힘들다. 제가 한국신기록은 많이 세웠지만 아직 아시안게임 메달이 없다”면서 “후배들과 의기투합해서 공부 많이 했고, 고생도 많이 했다. 내일은 꼭 결실을 맺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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