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지로나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팽팽했던 승부에서 ‘차세대 에이스’ 2007년생 라민 야말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 라리가 35라운드 소시에다드와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23승 7무 5패(승점 76
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 라리가 35라운드 소시에다드와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하피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민 야말, 페드리-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일카이 귄도안, 주앙 칸셀루-이니고 마르티네스-파우 쿠바르시-쥘 쿤데,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출전했다. 전반전 바르셀로나의 분위기 속 소시에다드가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9분 뒷공간을 파고든 베커르가 상대 수비를 제치고 1대1 찬스를 만들었지만 앞서 수비와의 경합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됐다. 3분 뒤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롱패스로 또 한 번 베커르가 1대1 찬스를 잡았고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공세를 이어간 바르셀로나가 먼저 미소지었다. 전반 40분 중원에서 패스를 풀어낸 바르셀로나는 역습 기회를 잡았다.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간 귄도안이 돌파 후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패스를 내줬고, 반대편 야말이 왼발로 침착하게 슈팅을 이어가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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