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더 탐사 상대로 직접 민·형사 대응 나선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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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김의겸 의원은 매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newsvop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 생중계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2022.12.06. ⓒ뉴시스한동훈 장관은 6일 법조기자단에 개인 명의 입장문을 배포해"지난 2일 '청담동 술자리 저질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김의겸 의원, '더 탐사' 관계자들, 제보자에 대하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법에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고소 대상 3주체가 연대해 총 10억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한 장관은 국정감사장에서 공개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증거라며 '더 탐사'의 이 전 총재 인터뷰 내용을 언급했고, 이에 더해 해당 모임에 참석했다는 첼리스트 A 씨가 과거 교제 남성 B 씨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A 씨는 이 모임 자리에 윤 대통령, 한 장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과 김 의원 간 공방은 이날 내내 지속됐다.이후 보수단체들이 김 의원과 '더 탐사' 등을 허위사실 유포 및 공모 등 혐의로 고발했다. 관련해 경찰은 수사해 착수해, 의혹 제기에 언급된 술집을 현장 조사하고 A 씨와 B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 또 A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을 한 것'이란 취지로 진술했다.

같은 날 한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의원에 대해"사과하실 필요가 없다. 그 분은 책임을 지셔야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책임을 안 지지 않냐?"고 분노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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