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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성과급 평균 1억’ SK하이닉스 노사협상 분수령…오늘 합의 안되면 파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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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성과급 평균 1억’ SK하이닉스 노사협상 분수령…오늘 합의 안되면 파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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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결렬 시 쟁의 돌입 가능성 반도체 공급망 영향 우려

반도체 공급망 영향 우려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과 근로조건을 둘러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일 이천캠퍼스에서 열리는 대표자 교섭이 향후 노사관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청주·이천 양노조는 이미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각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제출할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이날 교섭 결과에 따라 합의 도출과 쟁의 행위 개시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이천캠퍼스에서 노사 대표자들이 직접 마주 앉는 최종 교섭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교섭은 지난 11차례 이상의 논의에도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상 성패를 가를 마지막 협상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 26일 청주캠퍼스에서 진행된 11차 교섭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근로환경 개선, 복지 확대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논의가 오갔다. 하지만 최종 결론 도출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이날 협상이 결렬될 경우 SK하이닉스 노조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며 공식적인 쟁의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AI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고대역폭 메모리 분야 1위인 SK하이닉스의 위상을 고려해 파업은 최후의 선택으로 두고 있다”며 “사측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교섭에 임해야 하며 이번에도 불성실하게 대응한다면 양 노조가 동시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이번 교섭 결과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AI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주요 고객사와 세계 반도체 산업 전반에도 적지 않은 파급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분기 7조4405억원, 2분기 9조2129억원으로 상반기에만 16조65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간다면 연간 영업이익은 약 30조~3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노조는 이 가운데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약 3조원 규모로 임직원 수 3만 명을 감안해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1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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