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개팅’ 필요하다는 오세훈···스토킹·범죄자 막을 수 있어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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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간의 비판에도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울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간 서비스와는 다른 ‘안전한 만남’을 중개하겠다는 것인데,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세태와 저출생 원인 등 핵심을 짚지못한 근시안적 대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의 서울팅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형적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저출생의 근본 원인은 결혼·출산을 망설이게 하는 높은 주거비용,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에 있는데 만남 주선은 핵심을 비껴간 대책이라는 것이다. 이미 민간에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 유사한 서비스가 자리잡은 지도 오래다. 그는 “미혼 여성이 남성을 교제할 때 스토킹 성향이 있는 건 아닌지, 극단적 범죄 성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는 게 아닌지 불안이 있다고 한다”며 “ 적어도 극단적 성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자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해당 자료에 대해서는 “재직증명서나 혼인관계증명서 등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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