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고’ 글 작성자 전국서 46명 검거 KBS KBS뉴스
어제 낮 12시 기준 18명에서 하루 사이 2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어제 경기남부경찰청에 붙잡힌 10대 A양은"칼부림이 유행 아니냐"며"난 8월 30일 철산중 칼부림 예고한다"며 온라인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데,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채팅 중 장난으로 게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A 군 역시 'PC방에서 게임하다 심심해서 게시했다'며 장난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거로 조사됐습니다.
수원 광교역에서"묻지마 살인예고 합니다"라고 유튜브 게임 방송에 글을 작성한 40대 남성은 '음주 상태에서 장난으로 글을 게시했다'는 취지로 동기를 밝혔습니다.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온라인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인 예고' 등 위협 글에 대해선 협박죄 외에도 살인예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가능한 형사 법령을 적극 적용하고, 범행의 동기 등을 살펴 구속수사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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