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 굴뚝 무너질라···’ 코스피 이틀째 하락, 환율은 145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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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시장은 ‘미국발’ 충격으로 여진이 이틀째 이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가까스로 방어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0일 금융시장은 ‘미국발’ 충격으로 여진이 이틀째 이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가까스로 방어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급락했다. 외국인들의 위험 회피 심리는 전날보다 더 커졌다. 원·달러 환율도 1451원대 마감했다. 12·3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에 이어 미국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 여파로 금융시장 동요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78포인트 내린 2404.15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900억 달러를 순매수하며 방어했지만 외국인이 8170억 달러, 기관이 892억 달러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금리인하 속도를 연 4회에서 2회로 조절하겠다고 시사한 뒤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처리가 불확실해지면서 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커진 것도 이날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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