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인근에는 오후 6시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수천명의 팬들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팬들 대부분은 5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이었다. 김호중 팬덤 색깔인 보라색 옷을 입고 공연장 인근에 마련
18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인근에는 오후 6시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수천명의 팬들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취재진 인터뷰를 거부했는데, 운전자 바꿔치기와 음주운전 의혹 등 김씨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비판을 의식한 듯 보였다. 심지어 김씨 팬클럽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팬은 인터뷰하려는 취재진을 제지하기까지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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