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전에서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얻어 만족스럽다. 미국 무대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불곰’ 이승택(29·사진)이 2주에 걸친 도...
‘불곰’ 이승택 이 2주에 걸친 도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손에 쥐었다. 소망했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직행은 이루지 못했지만 콘페리투어 출전 카드를 획득하며 빅리그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Q스쿨은 내년 PGA투어와 콘페리투어에서 뛸 자격을 가리는 대회다. 참가자 170명 중 공동 5위 이내 선수들은 내년 PGA투어 합류가 결정됐고, 그 아래 40명은 콘페리투어 기회를 얻었다. 콘페리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다음 시즌 PGA투어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선수 자격으로 이승택은 캘리포니아 지역 PGA Q스쿨 2차 예선을 14위로 통과했고, 이번 최종전에서 사흘 연속 1언더파를 치다가 마지막 날 4언더파를 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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