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에 가담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특임전도사 윤모씨가 5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정우채 판사는 이날 오후 ...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에 가담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특임전도사 윤모씨가 5일 구속됐다.
윤씨는 지난달 19일 법원에 난입해 폭력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 난입 당시 유튜브 등 영상을 보면 윤씨는 청사의 철창을 들어 올리고, 시위대가 대거 체포된 뒤에도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며 남은 이들을 독려했다. 경찰은 전날 윤씨와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 운영자 김모씨를 체포한 뒤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과 ‘정율성 흉상’을 훼손한 인물이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간 전 목사와 대립하던 A씨를 쫓아다니며 촬영해 지난달 모욕죄 등 혐의로 기소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심문 중 법원 앞에서 지지자들 시위, 전광훈 목사 고발 논란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전 심문을 받는 가운데 지지자들이 법원 앞에서 시위하는 가운데, 이를 조장하거나 선동한 전광훈 목사를 향한 고발과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국민 저항권' 등을 앞세워 전광훈 목사를 고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뜻을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난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알고 보니 조선공산당 표석 ‘곡괭이범’‘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를 선동한 주요 인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과거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과 ‘정율성 흉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대로면 尹 죽어'…'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갈림길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57)씨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윤씨는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 구속 소식에 격분해 법원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윤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북한에서 (윤 대통령을) 빨리 탄핵을 시키고 쫓아내라는 지령을 내린 것'이라며 '그러자 민주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언론이 합심해 윤 대통령을 몰아낸 것'이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기도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서부지법 난입 선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조선공산당 표석 ‘곡괭이범’이었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5/2/2/kyunghyang/9145800460219381892913-9145800460219381892913-F6C6DEA7C8BAE8FA70DA71BEB9D60762.webp?w=640)
[단독]‘서부지법 난입 선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조선공산당 표석 ‘곡괭이범’이었다‘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를 선동한 주요 인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과거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과 ‘정율성 흉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광훈 목사, 서부지법 난동 책임 회피하며 '강제 수사' 중단 주장전광훈 목사와 보수 유튜버들은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강제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 법조계는 이들의 행위에 대해 특수공무방해, 소요죄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광훈·석동현이 배후”…법원 난동 사태 파고드는 野더불어민주당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윤 대통령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를 ‘폭행 사태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을 향해 '법원 폭동과 전광훈 세력의 커넥션을 철저히 밝히고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며 '알바 동원, 극단 행동 선동, 서부법원 앞 결집 선동 등 불법 폭력과 연계된 전광훈 집회 및 발언에 대해서는 개신교 내에서도 비판과 처벌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