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과 졸음은 사고 원인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newsvop
최근 6년간 명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은 ‘주시 태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10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236건으로 조사됐다.노선별 사고 건수를 보면, 경부선이 51건으로 가장 자주 발생했다. 다음으로 서해안선, 중부선, 남해·호남선 순으로 집계됐다. 민홍철 의원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은 명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 캠페인 등을 강화해야 한다”며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귀경길 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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