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 들어선 카터 전 대통령, 99세 생일 축하 행사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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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 전직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99번째 생일을 맞았다. 피부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99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달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지미 카터 도서관’ 앞에서 그의 공로를 기리는 기념 영상이 방영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AP통신 등 외신은 이날 카터 전 대통령이 가족들과 조지아주 애틀랜타 플레인스에 있는 자택에서 조용하게 99세 생일을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간암 판정을 받은 카터 전 대통령은 7개월 뒤 완치를 선언했지만, 곧바로 피부암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 등에 전이돼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워싱턴포스트는 카터 전 대통령이 전날 고향인 플레인스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예고 없이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플레인스 대표 행사인 땅콩 축제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플레인스 주민인 93세 에스더는 WP에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될 수도 있으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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